<사순절 제21일, 본문 묵상> ………. (성경전서 새번역)
{ 구약 } 호세아서 14장 4-8절 …. [4] “내가 그들의 반역하는 병을 고쳐 주고, 기꺼이 그들을 사랑하겠다. 그들에게 품었던 나의 분노가 이제는 다 풀렸다. [5] 내가 이스라엘 위에 이슬처럼 내릴 것이니, 이스라엘이 나리꽃처럼 피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뿌리를 내릴 것이다. [6] 그 나무에서 가지들이 새로 뻗고, 올리브 나무처럼 아름다워지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향기롭게 될 것이다. [7] 그들이 다시 내 그늘 밑에 살면서 농사를 지어서 곡식을 거둘 것이다. 포도나무처럼 꽃이 피고, 레바논의 포도주처럼 유명해질 것이다. [8] 에브라임이 고백할 것이다. ‘나는 이제 우상들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면 나는 그에게 응답할 것이다. ‘내가 너를 지켜 주마.’ 나는 무성한 잣나무와 같으니, 너는 필요한 생명의 열매를 나에게서 언제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묵상 1 )> 호세아서는 북왕국 이스라엘을 향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기만 하면 한량없는 축복을 하나님께서 베푸실 것이라는 약속으로 호세아의 예언은 종결짓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보듯이, 과실수들의 열매가 풍성할 것이며, 농사가 잘 되어 곡식이 넉넉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길로 행하기만 하면 이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호 14:9)
이 약속이 어떻게 이스라엘에만 국한되겠습니까? 그후 2,750년이 지난 오늘날에 사는 한국인에게도 주신 약속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공경하는 백성들이라면, 한국 사람인들 축복하시지 않겠으며, 이란, 미국, 중국인들을 축복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제발 전쟁을 그치고, 지금 고통 중에 있는 나라들, 특히 남아공, 네팔, 독일, 러시아, 몽골, 미국, 미얀마, 베네주엘라, 멕시코, 베트남, 북한,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스릴랑카, 아르헨티나, 영국, 우크라이나, 위구르, 이란, 이스라엘,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짐바붸, 캄보디아, 캐나다, 타이완, 튀르키예, 티베트, 파나마, 폴란드, 프랑스, 한국과 그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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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 } 시편 81편 10-16절 …. [10]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낸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너희의 입을 크게 벌려라. 내가 마음껏 먹여 주겠다’ 하였으나, [11] 내 백성은 내 말을 듣지 않고, 이스라엘은 내 뜻을 따르지 않았다. [12] 그래서 나는 그들의 고집대로 버려 두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가게 하였다. [13] 나의 백성 이스라엘이 내 말을 듣기만 했어도, 내가 가라는 길로 가기만 했어도, [14] 나는 당장 그들의 원수를 굴복시키고, 내가 손을 들어서 그 대적을 쳤을 것이다. [15] 나를 미워하는 자들은 그들 앞에 무릎을 꿇었을 것이며, 이것이 그들의 영원한 운명이 되었을 것이다. [16] 그리고 나는 기름진 밀 곡식으로 너희를 먹였을 것이고 바위에서 따 낸 꿀로 너희를 배부르게 하였을 것이다.”
<( 묵상 2 )> 이 시편 본문은, 앞의 호세아서의 예언과 맥을 같이하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신실히 믿고 순종하는 백성들에게 베푸실 하나님의 원대한 축복의 계획이 확고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 앞에서 불신실하게 사는 백성이라면, 또 우상을 만들어 우상을 하나님처럼 섬긴다든지 우상 앞에 절하며 복을 빈다면, 그들이 당할 심판이야말로 혹독할 것이라는 예언을 앞세웁니다. (호 10:9-13:16)
그런데 오늘의 본문 13절을 보세요. 하나님께서 ‘내가 가라는 길’을 따를 것을 <애걸>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너희의) 대적을 내가 물리쳐 줄 것’이고, ‘(너희는) 기름진 밀 곡식’을 먹을 것이라 약속하셨습니다. (시 81: 13-16)
이것 역시 오늘을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도 주시는 말씀임을 믿으시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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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 } 마가복음서 12장 28-34절 …. [28] 율법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다가와서,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들었다. 그는 예수가 그들에게 대답을 잘 하시는 것을 보고서, 예수께 물었다. “모든 계명 가운데서 가장 으뜸되는 것은 어느 것입니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이신 주님은 오직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이신 주님을 사랑하여라.’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여라.’ 이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학자가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옳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밖에 다른 이는 없다고 하신 그 말씀은 옳습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와 희생제보다 더 낫습니다.” [34] 예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그 뒤에는 감히 예수께 더 묻는 사람이 없었다.
<( 묵상 3 )> 공관복음(마태, 마가, 누가)들은 모두 이 단락을 담고 있습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제 몸 아끼듯 사랑하라’는 것이 모든 계명의 모법인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계명을 완수(100점)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훌륭한 믿음의 선배들이 우리가 도저히 이를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 높은 경지까지 이른 예들을 남겼습니다. 사도 바울, 사도 도마, 폴리캅, 프란시스, 마르띤, 니콜라, 헬레나, 예로니모를 위시한 모든 성인들을 보십시오.
또 비록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을지라도 <하나님 사랑 – 이웃 사랑>의 목표를 두고 참되게 살다간 믿음의 선배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사순절에 다시 한 번 ‘나의 <하나님 사랑 – 이웃 사랑>의 현주소’를 점검해 봅시다.
저도 점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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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주 하나님, 저희와 저희의 믿음의 권속들이 이 날, 저희의 공동의 목표인 <하나님 사랑 – 이웃 사랑>의 현주소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하나님 앞에서 점검하려 합니다. 마음을 기울여 정진할 수 있도록 저희를 다시 채찍질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