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주일본문의 중점 묵상>
<< 예레미야 23장 11, 14, 16, 28-29절 >>
[11] “예언자도 썩었고, 제사장도 썩었다. 심지어, 나는 그들이 나의 성전 안에서도,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보았다. 나 주의 말이다. … [14] 그런데 이제 내가 예루살렘의 예언자들에게서 끔찍한 일들을 보았다. 그들은 간음을 하고 거짓말을 한다.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을 도와서 어느 누구도 죄악에서 떠날 수 없게 한다. …
[16]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스스로 예언자라고 하는 자들에게서 예언을 듣지 말아라. 그들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고 있다. 그들은 나 주의 입에서 나온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마음 속에서 나온 환상을 말할 뿐이다. …
[28] 꿈을 꾼 예언자가 꿈 이야기를 하더라도, 내 말을 받은 예언자는 충실하게 내 말만 전하여라. 알곡과 쭉정이가 서로 무슨 상관이 있느냐? 나 주의 말이다. [29] 내 말은 맹렬하게 타는 불이다. 바위를 부수는 망치다. 나 주의 말이다.
*** 많은 가짜 예언자(설교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설교할 것이지만 귀를 기울이지 말라 하십니다. 더구나 그들 중에는 자신의 망상을 마치 하나님의 말씀인 양, 말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니, 결코 속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는 진리와 정의에 입각해야 합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이득이나 그들이 속한 파당의 주장을 관철하려는 의지가 없어야 하는 것이니, 만약 세속적 가치를 앞세우면, 그들이 가짜 예언자인 줄 알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종국에 하나님의 지위를 찬탈하려는 자들이니, 정신을 차리라 하십니다.
<< 히브리서 12장 1-4, 7절 >>
[1] 그러므로 이렇게 구름 떼와 같이 수많은 증인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우리도 갖가지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참으면서 달려갑시다. [2]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3] 자기에 대한 죄인들의 이러한 반항을 참아내신 분을 생각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은 낙심하여 지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4] 여러분은 죄와 맞서서 싸우지만, 아직 피를 흘리기까지 대항한 일은 없습니다. … [7] 징계를 받을 때에 참아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자녀에게 대하시듯이 여러분에게 대하십니다.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자녀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 복음을 전해야 하는 우리들의 사명은, 예수님께서 맡겨 주신 것이므로, 성실하게, 비록 온갖 어려움이 닥칠지라도 참고 분발하며 완주하도록 합시다. 사탄의 세력은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단계에 가까이 이르면 이를수록 더 거세게 전도자들을 괴롭힐 것입니다.
<< 누가복음 12장 49-56절 >>
[49] “나는 세상에다가 불을 지르러 왔다.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바랄 것이 무엇이 더 있겠느냐? [50] 그러나 나는 받아야 할 세례가 있다. 그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괴로움을 당할는지 모른다. [51]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렇지 않다. 도리어,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만약 세상이 당신에게 그리스도인이라고 핍박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 혹은 ‘복음 전도자’ 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확장되면 될수록,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나면 날수록, 사탄은 마지막 힘을 다해서, 승기를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쓸 것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평화의 복음입니다. 하지만, 복음이 순탄하게 선포되는 것을 그냥 두지 않는 것이 사탄의 생리이며 본능입니다. 그래서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서라면 어느 곳에서든 분열을 일으키는 것이 사탄의 일입니다.
하나님 나라 건설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사람일수록 고난을 당하게 마련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러셨고, 예수님의 제자들의 운명이 그랬고, 기독교 2천 년 역사가 그랬습니다.
<기도> 주 하나님, 저희가 21세기 ‘고도의’ 과학문명 시대에 살아도,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을 충직하게 전하는 자들로 살게 하옵소서. 사탄의 발악적인 모든 방해를 물리치고, 주님과 함께 승리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