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

< 보니파스 기념일 > …….……….. (성경전서 새번역)

{ 서신 } 디모데후서 3장 10-17절 …. [10] 그러나 그대는 나의 가르침과 행동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를 따르며, [11]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내가 겪은 박해와 고난을 함께 겪었습니다. [1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13] 그런데, 악한 자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더 악하여져서, 남을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할 것입니다. [14] 그러나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굳게 믿는 그 진리 안에 머무십시오. 그대는 그것을 누구에게서 배웠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15] 그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대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줄 수 있습니다.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17]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 그에게 온갖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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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세계교회가 기념하는 믿음의 선배 : 보니파스 )>

크레디톤의 보니파스(Boniface of Crediton, 675 – 754)는 영국의 데본셔(Devonshire) 지방의 크레디톤 마을 출생으로, 그의 어렸을 때의 이름은 윈프릿(Wynfrith)이었지만, 엑제터(Exeter)의 한 수도원에 수도자로 입회하면서 ‘보니파스’(‘은인’, ‘선한 일을 행하는 자’ 라는 뜻)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남달리 성경연구와 라틴어 학습에 열심이 있어서, 그의 나이가 30이 되었을 때에 그는 라틴어 교사와 시인으로, 또 성경 강해자로 명성을 갖게 되었고, 사제 안수를 받았습니다.

당시에 영국은 이미 전국적으로 복음전도가 상당히 많이 진전이 된 상태였기 때문에, 보니파스는 영국에서의 안정된 수도원 생활을 떠나, 아직 복음의 불모지인 독일에 가서 선교사로 일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리하여 716년에는 Frisia로, 다시 718년에 Willibrord로, 그리고 722년에 주교가 되어 Hesse 지방과 Bavaria(독일어로 ‘Bayern’) 지방에까지 널리 복음을 전했습니다.

보니파스의 선교활동은, 1) 성직 후보자를 양성하고, 2) 해당지역의 신앙공동체, 즉 개척교회의 기본인원을 육성하며, 3) 그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방식이었습니다.

헤쎄 지방에 한 미신습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천둥의 신’이 머문다는 한 거대한 참나무가 있었는데, 그 나무에 손을 댔다가는 대뜸 신의 저주가 그에게 내린다는 미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니파스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도끼로 이 나무를 찍어 넘어뜨렸습니다. 그러나 보니파스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헤쎄 지방의 이교도들이 기독교를 믿게 되었습니다.

이윽고 독일의 많은 지역에서 이교도들이 보니파스의 전도를 통하여 기독교에 귀의하는 이들이 많아지자, 영국의 수도자들 다수가 그의 선교활동을 돕기 위해 선교사로 와서 합세했습니다.

그리하여 732년에 서부 독일의 중심지인 Mainz에 관구를 설립하고 보니파스는 대주교가 되었습니다. 이리하여 그곳의 프랑크 족들 가운데 크게 교세를 확보하여, 독일 복음화의 기초작업을 확실하게 다지게 되었습니다.

보니파스는 745년 경 Mainz 관구의 대주교직을 사임하고, 그의 후배 성직자들 10여 명과 더불어 선교일선에 나아가 네델란드 지방의 복음화를 위해 일했습니다.

그리하여 프랑스 북부 지방의 베네딕트 수도원들의 규정을 바로잡아 주어, 수도원들의 질서를 다져 주었습니다. 또 751년에는 프랑크 족의 ‘난쟁이 왕’이라는 별명의 페핀(Pepin) 의 대관식을 주재하여, 그가 프랑크 족을 기독교 국가로 결정하도록 도왔습니다.

그의 나이가 80이 가까운 때에도, 홀란드(Holland, 네델란드 위치에 건설되었던 옛 국가) 지방의 선교활동을 크게 벌여, 수많은 회심자들에게 견진성사를 베풀기 위해 754년 오늘(6월 5일) Fulda 강변 Dokkum이라는 곳에 갔다가, 거기서 이교도들의 습격을 당했습니다. 그리하여 보니파스는 그들의 칼날에 베여 순교 당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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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주 하나님, 충성된 하나님 나라의 일꾼 보니파스를 보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먹여 구원으로 인도하여 북 유럽 일대의 복음화의 초석을 이룬 그를 통하여, 저희의 미천한 복음전도의 활동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크신 일을 이루시는 사실을 저희가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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