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느님

<성삼위일체 대축일, 본문> ……… (공동번역성서 개정판)

{ 구약 } 창세기 1장 1-2, 26-28절, 2장 1-2절 …. [1:1]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 [1:2] 땅은 아직 모양을 갖추지 않고 아무것도 생기지 않았는데, 어둠이 깊은 물 위에 뒤덮여 있었고 그 물 위에 하느님의 기운이 휘돌고 있었다. …. [1:26]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 또 집짐승과 모든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1:27] 당신의 모습대로 사람을 지어내셨다. 하느님의 모습대로 사람을 지어내시되 남자와 여자로 지어내시고 [1:28]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을 내려주시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낳고 번성하여 온 땅에 퍼져서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를 돌아다니는 모든 짐승을 부려라!” … [2:1] 이리하여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이 다 이루어졌다. [2:2] 하느님께서는 엿샛날까지 하시던 일을 다 마치시고, 이렛날에는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다.

{ 서신 } 고린토 후서 13장 11-13절 …. [11] 형제 여러분, 그러면 안녕히 계십시오. 온전하게 되기를 힘쓰며 내 권고를 귀담아 들으십시오. 그리고 뜻을 같이하여 평화롭게 사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셔주실 것입니다. [12]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인사하십시오. 모든 성도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께서 이루어주시는 친교를 여러분 모두가 누리시기를 빕니다.

{ 복음 } 마태오 복음서 28장 16-20절 …. [16] 열한 제자는 예수께서 일러주신 대로 갈릴래아에 있는 산으로 갔다. [17] 그들은 거기에서 예수를 뵙고 엎드려 절하였다. 그러나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18]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가까이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내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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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거룩하신 하느님, 교회로 하여금 삼위일체의 영광과 신비를 깨닫게 하시고 이 신앙으로 하느님을 예배하게 하셨나이다. 비오니, 우리가 이 신비를 굳게 믿어 진리로 하나 되게 하소서. 이는 성부와 성령과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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