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양처럼, 목자이신 주님을 따를 때’ 라면

<교회력에 따른 말씀 묵상>

시편 23편

“주께서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고,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고, 뭐라 뭐라 우리가 늘 상투적으로 외웁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제가 생각을 좀 달리 해봅니다. ‘내가 양처럼, 목자이신 주님을 따를 때에’, 일어날 일들이 뭘까를 생각하는 것이 오늘의 묵상입니다.

[1] 내게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2] 나는 푸른 풀밭에 뒹굴 것이며, 쉴 만한 물 가에 있을 것입니다. [3] 내게 새 힘을 주시고,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어째서요? … ‘내가 양처럼, 목자이신 주님을 따를 때’라면 말입니다.

[4] 내가 비록 죽음의 그늘 골짜기로 가게 될지라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님께서 막대기와 지팡이로 나를 지켜 주실 것이니, 저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어째서요? … ‘내가 양처럼, 목자이신 주님을 따를 때’라면 말입니다.

[5] 주님께서는, 내 원수들이 보고 있는 곳에서, 내게 잔칫상을 차려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내 머리에 향기름을 붓고 (환영하시며), 나를 귀한 손님으로 맞으시고, 내 잔이 (빌세라) 넘치도록 부어 주실 것입니다.

어째서요? … ‘내가 양처럼, 목자이신 주님을 따를 때’라면 말입니다.

[6] 진실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내가 사는 날 동안 늘 나를 따를 것이니, 나는 주님의 집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어째서요? … ‘네. 내가 양처럼, 목자이신 주님을 따를 때’라면 말입니다.

<기도> 주 하나님, 저희가 목자이신 주님을 따르는 양처럼 살기를 소원합니다. 그리하여 저희에게 아쉬움 없게 하시고, 늘 안전한 길에 행하며, 주님께서 차려 주시는 축제에 날마다 부르심을 받아, 영광의 주님의 얼굴을 뵈오며, 주님의 집에 영원토록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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